신한DS가 구축한 '제주지니' 가 12월 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에서 주관하는  '2018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여행 관광'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심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및 시상'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지난 7월 6일에 출시한 제주지니는 제주 지역 정보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특화 디지털 플랫폼이다. 현지 도민이 직접 추천하는 맛집,

여행 코스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채팅 기능을 탑재하는 차별화로 누적 다운로드 수 77만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수상이 뜻 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룹사 전체가 지속해서 추진해온 원신한을 실현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지주, 제주은행, 신한DS 등이 약 6개월 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앱 개발 및 외부 제휴 등의 플랫폼 개발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관광객은 물론 도민 사이에서 '제주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