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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한 신한DS의 소식들을 전합니다.

2022.08.03

[NEWS] 신한DS, 현대백화점 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조경선)는 현대백화점 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외부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신한DS는 금융 전문 DT 경험을 기반으로 현대백화점 카드 서비스 채널 개선, 백화점 환경에 대응한 카드 시스템 최적화, 내부 업무 효율화 개선을 수행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안정성 향상과 현대백화점 자사 카드 활용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현대백화점의 미래 유통 비즈니스 선도 모델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한DS는 총 18개월 구축 기간 동안 ▲고객관리 ▲프로세싱 ▲데이터 ▲인프라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의 영역에 걸쳐 총 13개의 중점 추진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한DS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문기업으로 현재 신한은행 차세대플랫폼(The NEXT)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통합앱 SOL 구축, 신한카드 올댓플랫폼 리뉴얼, 제주은행 차세대 시스템 인프라 구축 등 주요 금융IT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한DS는 최근 주요 공공 및 민간 데이터전문기관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플랫폼 구축 및 NTF 발행, AI Vision/OCR (광학문자인식 Optical Character Reader·Recognition) 기반의 문서 처리 자동화 시스템 및 외환거래 디지털 감시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금융 IT 혁신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신한금융그룹의 신성장 핵심사업인 클라우드 사업 확대 기조에 발맞추어 금융·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전문 운영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신한DS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으로 현대백화점의 다양한 고객서비스 확대와 시스템 운영력 제고는 물론, 아키텍처 전환으로 개방형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