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조경선)가 10월 31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제 11회 신한시큐어 정보보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신한시큐어에서는 정보보안 분야에 흥미를 가지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무 역량과 보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정보보호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부서장이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한DS의 조경선 대표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여성 보안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힘써달라 요청하였다.
세미나는 총 여섯 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사회의 전환 가속화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정보보호에 대해 ▲컨설턴트로서 필요한 역량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의 주요내용 및 대응 ▲지능형 보안 관제에 적용 사례 ▲ChatGPT를 통한 모의해킹 시연 ▲화이트 해커 직무와 역량 다지기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세션으로 “정보보호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신한DS 조경선 대표는 “이번 보안세미나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생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전문화되는 사이버 위협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미래의 우수한 보안 인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