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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0일 영업을 개시한 신한저축은행은 행복하고 따뜻한 금융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지역 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서민금융의 첨병으로서 저축은행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한저축은행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주 영업구역으로 하는 저축은행으로, 지역 내 주요 거점인 선릉, 명동, 여의도, 분당, 수원, 일산 등에 지점을 두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의 '고객 중심' 철학과 선진화된 금융 노하우를 서민금융의 영역에 접목시켜,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과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밀착 영업을 통해 저축은행 본연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