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종료될 때까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합니다."
ICT전략 Cell - 김용진
Q1.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CT전략 Cell에 대외사업 프로젝트 PM을 담당하고 있는 김용진 수석(Edward) 입니다.
Q2. ICT전략 Cell은 어떠한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부서 안에서 김용진 님은 어떠한 업무를 하시는지요
ICT전략 Cell은 디지털 신기술 사업을 비롯한 외국계 은행 및 대외사업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보안원 사업을 비롯해 8개 외국계 은행(BOA, JP모건을 비롯한 중국계/일본계)과 금융공동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금융권 사업인 제주항공 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금융권 사업 중 외국계은행 프로젝트 P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3. 타부서/타회사와의 협업이 많은 편인가요?
최근에는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많은 관계로 신기술(클라우드/AI/블록체인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와 주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을 초청하여
신기술과 관련된 업무소개(제안) 및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사업 전반에 필요한 전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는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4. PM으로서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셨다고 하셨는데요, PM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PM은 ‘Project Management’의 약어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전문 인력을 뜻합니다. PM이 수행하는 세부적인 역할로는 고객사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한 신규 사업 파악,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사업 제안, 프로젝트 인력 섭외, 프로젝트 착수 후 이행 단계 관리 등 프로젝트가 종료될 때까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합니다. 다만,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관리 범위가 많아지므로 영업/품질관리/사업관리/PL(Project Leader) 등 세부적으로 PM의 역할을 세분화하여 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