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최고의 경쟁력이고 우리가 함께 도약하기 위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G-Cube - 송시억
Q1.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최고의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신한DS에 입사하여 신한은행의 업무와 관련된 IT 개발/운영 업무를 수행해오며 신한금융그룹 ICT 성장의 역사를 함께 지켜봐왔던 제가 현재는 한 부서의 리더가 된 뱅킹Biz1 Cell장 송시억(Sean)입니다. 현재는 저보다 더 큰 꿈을 품고 본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후배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의 좌우명은 셀장이 되기 이전에는 '좋아서 하는 놈에게는 천재도 당할 수 없다'였습니다. 열정을 다하기 위한 자신을 향한 주문이었습니다. 다수의 직원들을 관리해야 하는 셀장이 된 후에는 '河海不擇細流'로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최고의 경쟁력이고 우리가 함께 도약하기 위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Q2. 뱅킹Biz1 Cell 은 어떤 부서인가요?
은행 금융 비즈니스의 기간계 ICT 영역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수신/여신 등 대고객 서비스 기반의 ICT 개발과 운영을 수행하고, BPR 개발플랫폼 개발 지원 등의 은행 내 기반 IC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3. 신입사원때부터 지금까지, 신한DS와 25년 넘는 시간을 함께 하신건데요, 25년의 시간 동안 신한DS가 가장 많이 변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한DS 일원으로 25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하며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입사한 1995년에는 직원 수가 100명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 10배가 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신한DS는 신한은행의 자회사로 출범한 만큼 사업 규모가 은행 IT 운영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주 자회사 편입, 그룹데이터센터 운영, 카드/금투/생명 등의 그룹사 전반의 ICT 개발 운영을 책임지는 신한금융그룹 ICT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한DS는 지금까지의 성장기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Digital Transformation 디자이너’로서 혁신의 주체가 되어 고객가치, 직원행복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1등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