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발생시 신속한 대응 능력은 특히 인프라 업무에서는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룹인프라 Cell - 김진선
Q1.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한DS의 그룹인프라Cell에서 신한생명의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진선 수석(Danny)이라고 합니다. 올해 12년차이며 저희 회사에서는 2013년에 입사하여 현재 죽전 데이터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2. 금융IT에서 '인프라'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신기술 솔루션에 대한 아키텍쳐 구성, 인프라 환경 구성 및 운영을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룹 데이터센터 통합 운영을 통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상황을 즉각 인지 및 신속한 조치를 통한 안정적인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3. 해당 업무에 필요한 전공이 있나요?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등 IT 관련 전공이라면, 학교에서 배운 것 들을 통해 실무에서 적용 가능하며 업무를 시작하는데 있어 수월할 것 입니다. 다만 체계적인 교육과 개인의 노력이 있다면 비전공자 분들 또한 인프라 업무를 함에 있어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Q4. '개발자'와는 다른 영역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인프라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IT 기술력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영향도 분석 능력, 이슈 발생시 신속한 대응 능력은 특히 인프라 업무에서는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