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꿈을 지원하다> 신한DS는 6월 25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5회 신한시큐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금융 보안에 관심 있는 학생과 취업 준비생들의 금융 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6월 1일부터 신한시큐어 페이스북 등 SNS 및 언론을 통해 홍보를 펼친 결과 100여 명의 학생이 강연장을 찾았다. 행사는 세미나와 토크 콘서트, 2개 파트로 진행됐다. 신한데이타시스템 정보보호본부 윤여훈 팀장의 개회사로 막을 연 1부에서는 라온시큐어 이종호 선임 연구원의 [해커 관점에서의 핀테크 보안], 신한데이타시스템 정보보호본부 양기주 대리의 [랜섬웨어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정보보안에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1부에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보다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의 인재상, 보안 입문자가 해야 하는 공부 등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막연하게 정보보안 업무 쪽으로만 진로를 생각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몰랐는데 실무자들이 꼼꼼히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한DS의 [신한시큐어 정보보안 토크 콘서트]는 단순한 지식 제공을 넘어 실무자들과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회를 거듭할수록 보다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있어 벌써부터 다음 토크 콘서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