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DS(대표 민복기)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신한DS 임직원 32명과 명동주민센터, 서울 중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백년관 주변과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 청계천
인근을 중심으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 백년관 인근의 무단 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명동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과 ESG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신한DS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 정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